멕시코서 성당으로 피신 온 남성 숨겨주다 신부 2명 피살

멕시코 북부에서 노신부 2명이 성당 안에서 무장 괴한들의 총에 살해됐다. 21일 멕시코 예수회에 따르면 전날 북부 치와와주 세로카우이의 한 성당 안에서 하비에르 캄포스 모랄레스(79) 신부와 호아킨 세사르 모라 살라사르(80) 신부가 총에 맞아 숨졌다. 총격범들은 신부들의 시신도 가져갔다고 예수회는 밝혔다. 당시 성당에는 총격범의 추격을 피해 피신 온 남성이 있었는데, 성당에 들이닥친 총격범들이 이 남성을 살해하고 신부들에게도 … 멕시코서 성당으로 피신 온 남성 숨겨주다 신부 2명 피살 계속 읽기